이름은 "못난이"지만 지금은 그렇게 못나진 않았어요. 그저 작은 시골개일 뿐.ㅎㅎ
아무튼 이런 못난이가 이번에 새끼를 낳았답니다. 11월 초쯤이었던 것 같네요. 몇 년 전에 새끼를 한 번 낳았는데 다 죽고 말아서ㅠ 제대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초보엄마랍니다. 이번에도 세 마리 낳았는데 한 마리만 남았네요.
문제는.... 강아지가 엄마개만큼 크다는 것.......
저 늠름한 뒷자태를 보십시오.
미스테리어스합니다......
혼자서 젖을 다 독차지해서 그런 것같아요.
하도 움직여서 얼굴을 못찍었는데...못난이 자식 아니랄까봐...못났습니다.ㅠ 이래서 이름이 중요한 거군요.
아직 어린 것이 미간에 내천자(川)자는 왜 있는 걸까요.ㅎㅎ 나름대로 고민이 많나봅니다.
(다음번엔 정면컷을 꼭 찍어볼게요.ㅋㅋ)
아무튼 이러다가 저녀석의 이름은 "돼지" 내지는 "못난놈"이 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EVER 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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