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2.02.02 오랜만이에요. 2
  2. 2012.02.02 2011년 마지막날의 불꽃놀이
  3. 2012.02.02 길고양이
  4. 2012.02.02 장수사과 과수원
  5. 2012.02.02 아이들
  6. 2012.02.02 지리산 둘레길
  7. 2012.02.01 수원 융건릉
  8. 2012.02.01 혼자
  9. 2012.02.01 호도
  10. 2012.02.01 호도

오랜만이에요.


오늘 아이폰 어플 instagram에 드디어 가입했어요.
그동안 어쩌다보니 블로그는 버려두고 있었고,
트위터에는 사진을 올려도 사람들이 링크 클릭하기가 귀찮아서 거의 안 봐줘서거 별로 흥이 안 났었는데
이 어플 덕에 사진에 다시 재미가 붙을 것 같네요.
트위터와 시스템은 비슷한데 사진을 위주로 한다는 점에 차이가 있어요.

 

덕분에 오늘 1년 넘게 밀려있던 사진들을 블로그에 업데이트했답니다.
싸이월드를 저는 기록용으로 쓰는데 (못 나온 사진들도 거의 다 올려두거든요. 나중에 사진 찾아보기가 편해서)
싸이에 있는 옛날 사진들은 사이즈가 작아서 해상도가 너무 낮더라구요.
그걸 다운 받아서 올리니 픽셀이 다 깨지길래 블로그에서 큰 이미지를 업로드했습니다.
다운 받아서 핸드폰으로 instagram에 업로드하려고요. 뭔가 이중 삼중의 작업이네요.;

오늘 글 올리면서 보니 블로그를 나도 모르게 이렇게 오래 방치해뒀었구나 싶어요.
스마트폰 사면서 노트북 붙잡고 있는 시간이 거의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필름스캔한 파일은 잘 업로드를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폰 카메라가 쓸만하다보니 무거운 필름 카메라를 예전보다 덜 들고 다니게 되기도 했구요.
(나이들어 체력이 약해져서 인지도 몰라요;;-_-; 시걸4B는 무려 1kg을 육박하니까요. 종일 들고 다니면 진짜...어깨아파요.)
제가 이렇게 필름 카메라를 덜 쓰는 동안 코닥은 파산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데서 인수해서 필름 생산은 계속 되긴 한다는 거 같던데...앞으로 필름 사진은 점점 찍기 힘들어지겠어요.
좋으나 싫으나 저도 디지털 작업을 생각할 때가 되긴 된 것 같네요. 필름을 안 쓰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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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지막날의 불꽃놀이


이렇게 많은 폭죽을 하루에 터뜨려보긴 처음이었다.
초등학생 조카녀석이 있어서
친척분들이 거나하게 취하신 김에 인심을 잔뜩 쓰셨다.

까만 밤, 반짝이는 빛.
그리고 바다.


2011.12.31
iphone
부안 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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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잔뜩 눈치를 보며
눈 녹은 물을 핥아먹던 녀석
;ㅁ;


2011년초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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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과 과수원


0123


아는 분이 올해부터 사과농장을 하신다.
주말에 짬날 때 가서 좀 도와드리고 왔는데
난 주로 판매를 맡았다.
힘들기도 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
추석 목전이라 사과도 꽤 많이 팔려서 뿌듯하기도 했다.


2011.09.03
iphone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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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011.10.21
순천만
X-700
lucky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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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0123


두 코스를 연결해서 21km 정도를 걸었다.
다리도 다리지만 배낭을 멘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다.


2011.10.20
지리산 둘레길
X-700
lucky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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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융건릉



012


2011.10.08
수원 융건릉
X-700
Kodak Ekta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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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혼자 거기서 뭐하니?


2011.10.08
수원화성
X-700
Kodak Ekta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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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요즘은 아이폰으로도 이렇게 좋은 사진이 나온다.
어딜가든 무거운 필름 카메라들을 짊어지고 다니던 내가
그래서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가끔은 아쉽고,
가끔은 그 무게가 버겁다.
계륵이기도 하지만 버릴 수 없는 필름카메라들.
이것도 운명이려니...


2011.06.06
호도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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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외연도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은 호도에서 묵었다.
호도는 외연도보다도 더 작아서 가게도 별로 없었다.
해가 지면 할 일이 없었다.
섬 여행은 그런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2011.06.05
호도
X-700
Potra 16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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