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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9 눈을 감기 아까운 계절 5
- 2007.05.09 봄의 향연 2
- 2007.05.01 민이
- 2007.05.01 윤영
- 2007.04.30 afternoon tea 2
- 2007.04.12 그곳에 4
눈을 감기 아까운 계절
사진/35mm RF 2007. 5. 9. 22:59
창고 문 앞에서도,
타이어 틈에서도
거칠 것 없이 자라나는 이 봄.
눈을 뗄 수 없다.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konica minolta centuria 100_7th roll
film scan_부안_2007.05.01
Photographed by sangmi
타이어 틈에서도
거칠 것 없이 자라나는 이 봄.
눈을 뗄 수 없다.
film scan_부안_2007.05.01
Photographed by sangmi
봄의 향연
사진/35mm RF 2007. 5. 9. 22:53
유채와
데이지,
철쭉,
무꽃,
완두콩꽃,
라일락까지.
바야흐로 꽃의 계절입니다.
동네탐험만으로도 꽤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필름스캔 할 곳도 한 곳 밖에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이런 점은 좋네요.^^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film scan_부안_2007.05.04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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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사진/35mm RF 2007. 5. 1. 19:09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민호를 닮았다는 귀여운 조카 강민.
나의 좋은 모델이다. ^-^
신나게 놀다가 이제 그만 집에 가자고 하니 시무룩해졌다.
조카는 예쁘지만,
좀 더 다양한 구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1人.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film scan_동진 초등학교_2007.04.19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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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사진/35mm RF 2007. 5. 1. 18:46
바가지 머리,
따뜻한 노랑색,
곰돌이,
삐져나온 내복.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다.
그래서 난 이사진이 좋다.
따뜻한 노랑색,
곰돌이,
삐져나온 내복.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다.
그래서 난 이사진이 좋다.
minolta Hi-matic 7S_ Agfa Ultra 100_1st roll
film scan_ 교회_2007.03.17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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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noon tea
사진/35mm RF 2007. 4. 30. 21:49
녹차보다, 커피보다 홍차가 좋다.
홍차에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지만,
내 취향은 아쌈이나 다즐링보다는 얼그레이 쪽.
부드럽고 따뜻해서 좋다.
(더군다나 칼로리 부담도 없고.)
서울에 있을 때 파스쿠치에서 아쌈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티백 홍차가 나왔다.
피라미드 티백이라서 보통 티백보다는 질이 좋은 거라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잎으로 우려내는 게 더 좋다.
LAVAZZA .
실내가 정돈된 느낌이라서 좋아한다.
한 번은 칵테일을 마셨고,
이번에는 홍차를 마셨다.
카페 유리벽에 비친 친구와 나.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렇게 누군가와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참 좋다.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konica minolta centuria 100_7th roll
film scan_전주 LAVAZZA_2007.04.22
Photographed by sangmi
홍차에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지만,
내 취향은 아쌈이나 다즐링보다는 얼그레이 쪽.
부드럽고 따뜻해서 좋다.
(더군다나 칼로리 부담도 없고.)
서울에 있을 때 파스쿠치에서 아쌈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티백 홍차가 나왔다.
피라미드 티백이라서 보통 티백보다는 질이 좋은 거라곤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잎으로 우려내는 게 더 좋다.
LAVAZZA .
실내가 정돈된 느낌이라서 좋아한다.
한 번은 칵테일을 마셨고,
이번에는 홍차를 마셨다.
카페 유리벽에 비친 친구와 나.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이렇게 누군가와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참 좋다.
film scan_전주 LAVAZZA_2007.04.22
Photographed by sangmi
그곳에
사진/35mm RF 2007. 4. 12. 09:20
매화향이 가득했던 개암사에는
봄이 가득차 있었다.
진한 매화향에 맞추어
벌들이 춤을 추었다.
나는 봄이 기뻤고,
조금은 어지러웠다.
또 한 계절이 가고 있다.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Agfa ultra 100_3rd roll
film scan_부안 개암사_2007.03.26
Photographed by sangmi
봄이 가득차 있었다.
진한 매화향에 맞추어
벌들이 춤을 추었다.
나는 봄이 기뻤고,
조금은 어지러웠다.
또 한 계절이 가고 있다.
film scan_부안 개암사_2007.03.26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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