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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Seagull 4B
Reala 100
남원 육모정
친구의 옆모습이 유난히 예뻐서
어쩐지 옆모습 사진만 남았군요.ㅎㅎ
2010.04.24
Seagull 4B
Potra 400NC
서울
2010.04.25
Seagull 4B
Potra 400NC
제너럴 닥터
2010.04.25
Seagull 4B
Potra 400NC
제너럴 닥터
제닥 창밖으로 보니
홍대 놀이터에서
우쿨렐레 동호회 모임이. ^^
참 순진하고 좋아보이던 풍경.
눈을 감기 아까운 계절
사진/35mm RF 2007. 5. 9. 22:59
창고 문 앞에서도,
타이어 틈에서도
거칠 것 없이 자라나는 이 봄.
눈을 뗄 수 없다.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konica minolta centuria 100_7th roll
film scan_부안_2007.05.01
Photographed by sangmi
타이어 틈에서도
거칠 것 없이 자라나는 이 봄.
눈을 뗄 수 없다.
film scan_부안_2007.05.01
Photographed by sangmi
봄의 향연
사진/35mm RF 2007. 5. 9. 22:53
유채와
데이지,
철쭉,
무꽃,
완두콩꽃,
라일락까지.
바야흐로 꽃의 계절입니다.
동네탐험만으로도 꽤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필름스캔 할 곳도 한 곳 밖에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이런 점은 좋네요.^^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film scan_부안_2007.05.04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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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_ 부안
사진/35mm 똑딱이 2007. 5. 1. 19:36
내 첫번째 필름 카메라인 장성팝.
네롤째쯤 되니 몇 장 쯤 볼만한 사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칠 듯이 날씨가 좋았고,
사진 찍는게 즐겁다는 걸 알기 시작했던 그 때.
작년 생각이 난다.
네롤째쯤 되니 몇 장 쯤 볼만한 사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칠 듯이 날씨가 좋았고,
사진 찍는게 즐겁다는 걸 알기 시작했던 그 때.
작년 생각이 난다.
장성pop + Great wall 34mm F3.8
4th roll _ kodak gold 100_부안
2006. 08.20_film scan
Photographed by Sangmi
4th roll _ kodak gold 100_부안
2006. 08.20_film scan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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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사진/35mm RF 2007. 5. 1. 19:09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는 민호를 닮았다는 귀여운 조카 강민.
나의 좋은 모델이다. ^-^
신나게 놀다가 이제 그만 집에 가자고 하니 시무룩해졌다.
조카는 예쁘지만,
좀 더 다양한 구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1人.
minolta Hi-matic 7S + Rokkor 45mm F1.8
film scan_동진 초등학교_2007.04.19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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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사진/35mm RF 2007. 5. 1. 18:46
바가지 머리,
따뜻한 노랑색,
곰돌이,
삐져나온 내복.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다.
그래서 난 이사진이 좋다.
따뜻한 노랑색,
곰돌이,
삐져나온 내복.
이 모든 것들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다.
그래서 난 이사진이 좋다.
minolta Hi-matic 7S_ Agfa Ultra 100_1st roll
film scan_ 교회_2007.03.17
Photographed by sa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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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본 하늘
사진/35mm 똑딱이 2007. 5. 1. 18:29
옛날엔 등산을 싫어했다.
힘들게 왜 굳이 올라가야 하는가.
인간의 정복욕이 우스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이 산에 오르는 이유는
누구의 말마따나 '단지 거기 산이 있기 때문'이고,
그러한 행위에서 세상과 다른 위안을 얻기 때문일 것이다.
매일 다른 예술이 거기서 우릴 기다린다.
점과 면과 선의 다양한 조화가.
힘들게 왜 굳이 올라가야 하는가.
인간의 정복욕이 우스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인간이 산에 오르는 이유는
누구의 말마따나 '단지 거기 산이 있기 때문'이고,
그러한 행위에서 세상과 다른 위안을 얻기 때문일 것이다.
매일 다른 예술이 거기서 우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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